외국인 방문객 73만 명 코로나 이후 최고 달성한 제주 외국인 카지노입니다 2024-06-12 13:31:00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26%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증권가의 투자의견이 2년 만에 다시 제시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코로나로 제주도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회사에 대한 분석과 전망 그리고 투자의견 제시가 멈췄었고 롯데관광개발은 올 1분기에 매출액 1062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실현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오랜만에 흑자로 전환됐으며, 회사는 2021년 1313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후 지난해까지 계속 적자를 시현했지만 이후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고, 적자폭도 계속 줄어드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SK증권 나승두 연구원은 지난 5일 '제주 찾는 외국인 급증, 기대감이 현실로'라는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했고 SK증권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제시한 것은 2022년 3월 17일 이후 처음입니다. 나 연구원은 "카지노 월 매출이 270억 원을 넘어서며 월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면서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번 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영업이익 달성이 확실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나 연구원은, 이 밖에도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엔저로 인한 일본 관광객 증가, 개별관광객 비중이 커지면서 카지노 고객이 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투자의견을 '매수' 그리고 목표주가 2만 5000원을 제시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5000원은 2022년 3월에 제시했던 의견으로 당시 롯데관광개발의 주가가 최고 수준을 보일 때였습니다. 회사의 현재 주가가 그 당시보다 많이 내려와 있지만, 나 연구원은 당시에 제시했던 투자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고 대신증권도 지난 4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4000원을 제시하면서 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키움증권도 레저산업 하반기 전망에서 롯데관광개발의 목표주가 1만 9500원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6월 11일 13시 현재, 전날보다 0.10%(10원) 하락한 9,7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