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워터프론트 후기.. 2024-04-01 21:02:00
피리부는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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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및 고래상어 투어 목적으로 세부 갔는데..
잼게 놀았음. . 그리고 2시간만 놀려고 워터 프론트 1만 페소만 가지고 갔는데..
분위기 개삭막함.. 슈퍼식스 200페소 걸어서 먹었는데..
딜러 아저씨가 땡큐 하면서 200페소 팁 가져감 근데 시보레 UFC 챔피언 같음..
흡연장 가서 처맞고 총 맞을것 같아서 노프라브럼 하고 담배 피러감..
그리구 맘상해서 가뜩이나 소액 배팅러 인데 5천 페소 따고 칩 바꾸고.
누 뭐시기 카지노 가서 했는데 딜러 님들이 다 친절하고 좋았움ㅜㅜ
총 7천페소 따고 500 페소 팁주고 쏘떡하나 먹구 한국 갔음!
결론 워터프론트 카지노는 딜러가 거의 남자에 매너 꽝에 허락 없이 팁 가져감..
200페소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두 기분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