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시안 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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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갔을때

욜로야 조회 440 | 추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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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와서 갤러리 구경하다가 예전에 마카오 갔던거 간단하게 후기좀 포스팅 해볼까함
집안끼리 친한 모임이 있는데 3년전에 홍콩 놀러갔었음 그래도 남자들이 아무래도 카지노 쪽에 흥미가 있으니까 카지노 천국인 베니시안 호텔을 잡았고ㅎ 근데 나는 가기전에 큰 호텔들만 카지노가 있는 줄 알았더니 마카오의 호텔 대부분은 카지노가 옵션으로 있더라구 대부분 지하나 로비 1층에서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었음ㅎ 베네시안이 다른 카지노에 비해 휠신 크고 마카오 최대 규모? 라는 썰을 들어서 이왕가는거 제대로 가자 하고 갔었는데 확실히 마카오 건물들은 아침보다 밤이 아름답더라,, 빛나지 않는 건물이 없을 정도로 환하게 빛나고 있음.. 오전엔 베네치아에 그 굴다리밑에 노젓는 배타고 지나다니는거 티비에서 많이 봤을거임 근데 그거 실제로 진짜 그거 많이 타고 다니고 양쪽으로 푸드코드가 잘 구비되어 있고 다들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느낌을 들음 ,, 우리처럼 바쁘게 사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음 밤되고 카지노 가는데 그냥 궁전복도 같이 긴 통로 쭉 걷다보면 카지노 입구가 나옴 정장입은 가드들이 여권검사하고 복장은 딱히 난 찢어진 청바지 입었는데 들어갔음.. 물론 입장료도 무료였고
카지노 안에를 찍고싶었는데 직원들이 휴대폰만 치켜들면 쳐다봐서 내부는 못 찍었는데 저렇게 생겼음.. 우리 남자들은 흥분해서 바로 낯익은
게임 테이블 위에 앉아서 간만 봤지만 이모님들이 호텔로 돌아가자고 짜서 다 둘러보진 못했는데 진짜 웅장한 규모였던건 기억에 남음 ㅠㅠ
다음에 간다면 남정네들끼리 가서 카지노,여자 찐득하게 놀기로 했는데 말이 없는 거 보면 파토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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