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 월드 마닐라 베이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뭔가 익숙한 이름이죠 그 싱가포르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랑 이름이 비슷함 ㅋㅋㅋ
저는 처음인데 친구가 자주 해외를 나가는 편이라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따라왔어요 ㅎㅎ 공항에서 내려서 한참 달려서 도착했는데
그래도 근처에 백화점?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엄청 큰 쇼핑몰도 있고 시내 중심가의 번화가 였어요 ㅋㅋ 번화가여도 힘든 현지인들은
어느 나라를 나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서울역처럼 짐풀고 배고 채울겸 거리 나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특히 여자들이 거리에 많이
나와있어요ㅋㅋ 외국인이라서 그러는지 무조건 말을 거는데 매춘부들 이더라구요,, 여자와 도박을 좋아하는 분들은 딱 좋아 할 거리?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 카지노에 들어왔는데 정부가 관리하는 카지노라서 공휴일에는 영업을 안한다네요 ,, 그리고 다른 카지노와
다르게 커피,음료가 유료라서 아쉬웠어요ㅠ 서비스쪽을 더 보강해야 할 듯;; 그래도 흡연부스랑 금연부스는 나눠져서 쾌적하게 게임을 했습니다..
뭐 카지노에 주구장창 게임하러 간 건 아니라서 조금만 놀고 구경하다가 나왔는데 vip룸을 쉽게 볼 수 있는 점이 신기했어요 확실히 엄청
좋아보였습니다.. 대우가 틀려보이더군요 그 사람들 직업이랑 판돈이 궁금했어요 ㅋㅋ 다음에 갈때는 카지노를 목적으로 다른 곳으로 가자고
계획을 짜봣는데 그게 벌써 2년전이네요 ㅋㅋ파토난건지.. 그래도 해외원정 나가볼만 합니다 한국인들도 꽤 많이 만났어요 다들 표정은 안좋았지만
온카판님들 원정 가시게 되면 다들 건승해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