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가 세계에서 가장 큰 카지노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계 최대의 도박장이 되고 있는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마카오가 내년에 유명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와 어울리는 기술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중국 테크 크런치의 전 파트너였던 테크 노드(TechNode) 창업자 루강(사진)과 마카오 정부 내 깊은 인맥을 누리고 있는 중국 최고 정치자문 기구(CPCC) 베이징의 제이슨 호(사진)가 그 뒤를 잇습니다.

마카오 정부가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이 행사는 인구 60만 명의 카지노 중심 경제를 다각화하기 위한 이 지역의 오랜 경기 신호탄입니다. 이 박람회는 또 선전, 홍콩, 마카오 등 이 지역 내 여러 도시들로 구성된 자체 "대만 지역"을 추진하고 있는 광둥성 정부의 "지원"을 얻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마카오의 인프라는 매우 우수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호텔과 함께, 저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잠재적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행사를 하는 것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호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CES와 달리 이 기술 박람회는 소비자 및 기업 전자제품을 넘어 정부 지향 기술을 포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호 사장은 말했습니다.

사회 및 환경 기술, 생명 과학, 첨단 기술 및 "새로운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는 전 세계 기업을 5G, 스마트 시티, 교통 등의 혁신을 일컫는 중국의 유행어입니다. 지정학적 지형에서 마카오의 "중립적" 입장을 감안할 때 이번 행사가 중국과 다른 나라들 사이의 가교가 될 것이라는 것이 Ho의 생각입니다.

"저는 마카오가 다른 나라들이 중국 본토로 진출하거나 심지어 중국 본토 기업들이 APAC나 중동 국가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호가 말했습니다. "저는 홍콩과 마카오가 사람들이 참여하고 싶어하고 그것이 매우 정부적인 행사라고 느끼지 않을 매우 국제적이고 중립적인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중국이 이전 영국 식민지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함에 따라 반자치 지역으로서 홍콩의 특별한 지위가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Web Summit이 2019년까지 홍콩에서 개최한 인기 기술 콘퍼런스인 Rise는 계속되는 도시의 정치적 긴장 때문에 쿠알라룸푸르로 이 전했습니다.

호 씨는 마카오가 잠재적으로 같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인정했지만, 그는 홍콩의 라이즈에서 상하이 CES 아시아에 이르는 주요 국제 기술 박람회의 출국이 마카오가 중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 커뮤니티의 참석자들과 다른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저는 항상 우리 자신을 싱가포르와 비교하고 싶어 하는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호는 말했고, 마카오 정부는 해외 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eyond는 내년 6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지만, 그 사건의 실행 가능성은 분명 향후 몇 달 안에 COVID-19 제어의 개발에 좌우될 것입니다.

Beyond는 기술 기업 및 신생 기업 외에도 중국 전역의 학계, 사회 및 지방 정부로부터 영향력 있는 구성원들을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의 주최자는 ByteDance, DJI, SenseTime, 알리바바, 텐센트, 폭스콘, BMW 등 거대 기업의 임원을 초청하기 위해 협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