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또 입건 2024-01-15 16:41:29
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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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지난 12일 황 씨에 대해 추가 조사를 비공개로 했고, 필요하면 추가 조사를 비공개로 한 번 더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황 씨는 12일 조사에서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아 불법 촬영이 아니라는 기존 주장을 거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피해자 측은 "사전에 동의를 구했다면 그런 사실을 유추할 대화가 있어야 한다"며 친밀한 대화가 오갔다는 사실만으로 영상 촬영에 동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1. 촬영은 성취향일뿐 상대방도 동의했다(아직 조사 받는 중이나 상당히 불리한 상황)
2. 지워달라고 한건 다 지웠고 문제될거 없다(지워달라고 수차례 요구한 카톡 공개, 하지만 끝내 안 지웠고 동영상은 유포됨, 그리고 추가 다른 전여친들의 동영상까지 다수 보유중인 것 밝혀짐)
3. 유포범, 협박범이 형수였던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지고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까지 수두룩 하다지만 우리 형수님은 그럴리가 없습니다. 처벌 불원서 제출, 이와중에 피해여성 직업 및 유부녀인거 슬쩍 흘리며 형수 공격하지 말라고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