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차에서 안치환의 내가만일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우리어머니가 저 어릴때 참 좋아하셨던 노래인데
고향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요즘같이 힘든날
어리광좀 피우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은데
문득 보고싶네요
다들 주무시고 계실 부모님께
깜작 안부문자 하나씩 남겨드리고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 문자 읽으시고 웃으실 부모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