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2번 가봤는데 마지막으로 갔을때 오카다 호텔 갔는데 진짜 거기서 살고 싶더라구요..
서비스는 말할것도 없고 국내에선 못 느껴보는 그런 뭔가 로얄패밀리된 느낌?? 호텔 뷔페가 정말 최고였어요 누군진 모르지만 각 부스별로 쉐프?들이 불쇼하면서 금방금방 만들어주는데 눈도 즐겁고 무엇보다 필리핀 음식 입에 안맞는데 고기종류가 진짜 많아서 좋았어요 과일도 신선했고,, 객실은 스탠다드 투베드룸으로 잡았는데 일반 룸인데도 불구하고 시설이 최신이더라구요... 밤엔 카지노 구경갔었는데 돈은 많이 안챙겨와서 그냥 사진찍고 구경만 했는데 딜러들도 방긋방긋 잘웃고 다들 유쾌해서 구경만해도 재밌었음.. 다음에 기회되면 다른 곳 생각안하고 또 오카다로 가서 카지노도 할 생각입니다.. 국내는 생각도 안나더라구요ㅠㅠ